180724 지랄한다

오늘 별루안바빳다,?

완존귀여운 과자 받앗다

접시닦는 마른행주 집으려다가 손꾸락베엇다 ^.^

대체 어디에 베인건지 모르겟고 환풍구 그 스댕이라 베인건가..

피가안멈춰 줄줄줄

퇴근직전에 다치긴 햇는데 오늘 다른곳 첫출근이여...

퇴근하고 패마에서 멘치버거ㅎㅎ 먹고 가기

출근햇는데 유니폼만 받고 뭐..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무것도 안알려줘 뭐야????

나만빼고 다 바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간은 금방 갓다

퇴근할라고 나갓더니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미친놈... 가게에 우산 빌릴수잇냐고 해서 빌려왓다..

역까지 가면서 이미 신발은 물에 들어갓고(?)

무릎밑으로 다젖엇다 씨벌....

파스모 잔액도 업는데 출금못해서 지갑에잇던 동전 털어서 충전하고 집에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집 모요리역 왓더니 여긴 비안오잔아 ..

마른땅 밟는데 신발은 물속이라 개빡쳣다....

집와서 집에남은식량 다털어먹기

드라이카레에 양파스테키~ 오 마싯어

오늘 열두시간 반 일햇삼 집오니까 열두시반쯤 됨 미친거같어 낼 휴무라 다행이지 담부턴 좀 끝나는시간을 땡겨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