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17 溺れるナイフ•心が叫びたがるんだ

느지막히 일어나서 뒹굴거리다보니 이타쟘할시간이라 이타쟘봄ㅋㅋㅋㅋ

이타쟘보고나서 점심으로 어제사논 베이컨이랑 계란후라이해서 하울정식먹음 ㅋㄷ

어제 물에빠진 나이프 졸려서 다 못보고 자서 마저 봣다

이것도 코마츠나나빼고 대사가 다 사투리여서 배로 지친다.... 넘 많은 집중력을 요함

마음이 소리치고싶어해 렌탈기간이 가장짧아서 봣다

예고볼땐 잼써보엿는데 까보니 내스탈아니옷다 켄티가 잘생겻을뿐

이건 사투리안써서 편하게봣다ㅋㅋㅌㅋㅋㅋ

저녁으로 남은베이컨먹을까 고민하다가 식용유사야할거가타서 슈퍼감

8시넘어서 아마카라치킨 할인이라 집어옴 아마카라치킨 사랑 ㅠㅠㅠㅠㅠㅠㅠㅠ 개마싯고 워홀 첫날 생각나(온지얼마나됏다고)

식용유사려는데 사라다기름이 대체모냐고... 200엔밖에 안해서 걍 사긴햇는데 뭐... 맞겟지...

딥디보면서 까먹을 과자도 삼 콘소메어쩌구

오는길에 우편함열어보니까 보험료 고지서 날라왓내^.^ (울적

그리고 닛테레 계속 틀어놧더니 시야가레하길래 봣다 개웃겨 ㅋㅋㅋㅋㅋ

시야가레끝나고 모미후유 마지막회 봣다ㅠㅠㅠㅠㅠ 슈사꾸ㅠㅠㅜㅜㅜㅜㅜ가지마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슈사꾸 보낼 준비 안됏어... 그리고 이런 엔딩 원치않앗다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모미후유는 마지막회 확대편성 이런거안해주니 첫회 해버려서 안하나 아아아ㅏㅏ아아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사꾸 다이치 없는 삶... 무슨의미...

과자까먹으면서 목소리의 형태도 봣다 음.... 잘모르겟다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결국 뭐가 베스트였을까는 모르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