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29 메자마시

오늘목요일~ 메자마시~

일어낫는데 너무추워서 봣더니 창문열어놓고 그대로잣엌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찍을라고 사무실갓더니 남자스탭이 사무실에서 옷갈아입고잇어섴ㅋㅋㅋㅋㅋ 깜짝놀래가지곸ㅋㅋㅋㅋㅋ

앗스미마셍!!! 햇더니 점장(추정)이 고멘네 세쿠하라다요네<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예약두 별로없엇고 한가햇다 홀에 세명이나 잇엇는데ㅋㅋㅋㅋㅋ

프라페 마츠리엿다 개웃겨 바리스타 개빡치게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프라페 더 받아도 돼!! 막 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페 시식? 해도된다길래 받앗는데 양이 시식이 아닌듸요? 개많어 그리고 생각보다 별루 안달앗다 이것이 긴자의 맛.. (?)

외국인테이블에서 영어좀햇더니 멋잇대 내가 말한것: 메뉴이름

남자스탭들이 자기이름 한글로 어케쓰냐고 물어봐서 써줫다ㅋㅋㅋㅋ

성밖에 몰랏는데 이름을 한글로 물어보길래 풀네임을 알앗다

마카나이 개쩌는데...? 100엔이라구여...?

퇴근하고 이케부쿠로 홈 앞에잇는 도토루에서 공부할랫더니 엄청작고 꽉차잇길래 걍 왓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