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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6 태풍 본문

Little TOKYO Life

180406 태풍

めぐみ 2018. 4. 6. 22:17
일어낫는데 바람소리가 거의 머 태풍

키치죠지갈까햇는데 음 긔찬아... 뉴스보니까 안가길 잘햇당^^

담당자전화왓다 새 알바에 대해서..

이제 내가 다 미안하다 이것도싫어 저것도싫어 씨바 어쩌라는ㅋㅋㅋㅋㅋ

내가 카페카페하는건 도토루나 스타바같은 카페만 카페지 다이닝카페는 나한테 카페가 아니라고...

그래서 다이닝카페말고 스위츠카페라고 딱 정해서 메일보냇더니 이케부쿠로에 디저트카페 소개해줌ㅋㅋ

이케부쿠로는 환승도 없고 급행타면 20분도 안걸리지 굳

접객은 무리라고 키친쪽으로 햇는데 스위츠카페면 키친 좀 덜힘들겟지 시펏다

식사메뉴잇으면 극혐이야

슈퍼가서 물떠오고 우유사고 라멘이랑 커피젤리 사봄ㅋㅋ

라멘끓엿는데 음.. 생각보다별론데..?

커피젤리도 그냥저냥마싯엇다 흠

밥챙겨먹기 존나귀찬아 닝겐 밥 왜먹지

빨래돌렷다 섬유유연제 떨어져가네 소프란사야쥐 ㅋㅋㅋ

저녁에 너무졸렷다 욀케졸려

바람의검심봣는데 음 집중못햇다 또 븅신이..

타케루 잘생겻다

밖에 바람소리 하루종일 계속 태풍이엇는데 밤되니까 비까지 와서 전쟁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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