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TOKYO Life

180630 역원정

めぐみ 2018. 7. 1. 02:33
한국가는날..!!~~~

식빵한조각 구워먹고 화장안하고 선크림만 펴바르고나옴ㅋㅋㅋㅋㅋ 짐..다쌋겟지..

어제 짐싸는데 옷몇개랑 트친들 줄 굿즈몇개밖에없어서 26인치 커다란 캐리어가 텅텅비어서 괜찬은가 싶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온지 1분만에 살인충동 드는 날씨엿다

사진은 잘나오네^^...

나리타 많이 타봣다고 생각햇는데 욀케 낯설지...(?)

위탁 줄 기다리는데 앞애 할아버지가 말걸엇다 ㅡ.ㅡ.....

씨브리즈 액체로된거 맨날 가지고다녀서 암생각없이 가방에 넣고탓다가 100미리넘는다고 뺏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ㅁ면세에서 엄마심부름 사고나왓더니 50분 플라이트인데 40분됨; 개뛰어서 탑승햇ㅅ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상구좌석이엇다 꿀잠잣따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오자마자 개 흐리다 그리고 졸라시원하다 낼 비올라고 그러나 (힝구

네시쯤 인천도착해서 와파켜고 트이터보는데 타쿠쨩이 갓다온다고 사진올렷길래ㅠㅠ

이대로 김공가서 타쿠쨩베시 보고올까ㅠㅠ생각하다가 반 장난으로 생각한건데 점점 진짜로 가고싶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천가는 버스 기다리는데 승차장을 잘못찾아서 버스 놓치고 공철타고 김공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공 홈피에서 보고 공항 도착하고 전광판보면서 대충 궁예해둔 편이 아직 안도착햇길래 가서 기다리구잇엇다^^

도착하고 거의 30분?넘엇나.. 김공은 작아서 내리고나서 바로나올줄알앗는데 은근 오래걸리는듯하다 작아서그런가(?)

아무튼 궁예한 편이 도착하고 도쿄에서 온거같은 사람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꽤 지나도 안나와서 이거아니면 걍 집에가야지 햇다

이거다음 하네다발은 8시넘어서 잇으니 그 궁예한 비행편 전에도 하네다발이 하나더잇어서 혹시그거일수도 잇으니가..

구렇게생각한 순간 타쿠쨩이랑 베시랑 매니저(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왓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캐리어끌고잇어서 수상한사람처럼은 안보엿겟지(?)

타쿠쨩은 큰 배낭이랑 작은 크로스백만 매고왓고 베시는 캐리어끌엇다

데리러 온 차 타고 슝 갓다 나도 집간다..ㅋㅋㅋㅋㅋㅋ

와파없어서 연락이 안돼서 버스 내리고 빠바앞에서 빠바 와파 잡아서 엄마랑 톡햇닼ㅋㅋㅋㅋㅋ

엄마 만나서 이사간 집 갓다 낼 들고갈 이타백 정비해야해서 굿즈찾는데 내 짐들 다 흩어져잇어 사혼의구슬임

가족들이 보자마자 살빠졋다고해서 몸무게 재봣는데 가기전에 몇키로엿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일단 앞자리가 바꼇다 웅....

저녁 고기 신나게먹고 짐정리하기..

이타백 정비햇는데 가쿠뿐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 혼돈의 이타백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파망)

씻고 편지썻다 베시 편지봉투 보라색 하고시픈데 까먹고 안사와서 낼 아트박스가야지.. 다이소가서 킹블 건전지도 사야함

티켓보면서 좌석표 다시한번 봣는데 진ㅋ자 2열 3열 미쳣나고 ㅋㅋㅋㅋㅋ 오늘 공항에서 본거보다 더 가까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