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TOKYO Life

180310 the next station is SHIBUYA

めぐみ 2018. 3. 10. 23:14
아침에 느낌이상해서 눈도안뜬채로 화장실감ㅋㅋㅋㅋ

어제 염색햇는데 탈색모가 하도 하얘서 그런가 갈색 염색햇는데 회색빛난다..ㅋㅋㅋㅋ

졸려죽겟는거 꾸물쩍 일어나서 면접준비할라고 씻고 화장하는데 전화와서 오늘 일생겻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나 염색햇는데????????????????????? 개놈색기야............

머 어차피 언젠가 해야할 염색이엇지만 하루라도 더 핑쿠머리 하고싶엇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장하고잇다가 전화받은거라 걍 시부야 나들이나 가지 머 하고 시부야 갓다

나가면서 우편함 열어봣더니 라인페이카드 와잇엇다!! 깜띡!!

하치코 개찰로 나와서 스크램블교차로 보이니까 너무조앗다ㅠㅠ 그리고 앞을본순간 닝겐 개많아서 짜증남 (어쩌라는

츠타야에 캘린더팔까 하고 그 시부야 큰 츠타야 들어가봣다 대박크다 근데 캘린더는 없엇다

츠타야앞에 이름모르는 서점에 대따큰글씨로 쟈니스캘린더판매 써잇길래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서 호닥 사옴^^

시부야109 층별로 쭉 둘러보고왓는데 이쁜거넘많다ㅠㅠㅠ 돈많앗으면 다털어왓다 한 2만엔 들고가서 109에서만 다쓰고싶다

109안에 에뛰드가서 달추차 삼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에뛰드를 갈줄이야ㅜㅜㅜㅜㅜ

그치만 달추차 내가 넘 사랑해... 단종되면 에뛰드본사에 1인시위하러간다...

굿즈팔러가기전에 굿즈들 마지막 사진찍어주고시퍼서(?) 카페갓다

산마르크갓는데 역쉬 시부야 사람개많다 자리없어서 겨우 찾아서 앉앗다

딸바머거따 마싯당^.^

안녕 굿즈들....

나오면서 앞에 빅카메라잇길래 ODD봣는데 아마존보다 비싼거가타서 걍나와서 만다라케갓다

굿즈들 팔려고햇더니 앙앙이랑 화집은 못팔고 캔뱃지랑 스트랩은ㅋㅋㅋㅋ 개당10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어차피 둘데도없어서 걍 개당10엔에 팔고옴 ㅠ

킨키 앙앙은 쟈니스중고샵같은데 팔면 팔릴거같고 화집은 어따팔지.. 라신반가볼까..

만다라케나와서 바로앞에 다이소잇어서 북엔드삿다 책꽂이가 시원찮아서 북엔드 놓으니 좋아 굿 책상이 그지가타서ㅠ

오면서 백엔로손에서 이력서랑 쓰메끼리ㅋㅋ삼ㅋㅋ 세븐에서 라인페이 충전햇다!! 오!!

슈퍼에서 가라아게랑 계란삿따 일본계란 개마쉬따;

가라아게 큰거사서 반은 밥먹고 반은 모미후유 보면서 호로요이랑 머거따!!

그리고 캘린더 열어봣다 교토방향으로 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