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TOKYO Life

180312 면접

めぐみ 2018. 3. 12. 07:04
아침에 졸라일찍일어나서 드디어 첫 분리수거 햇다 !!!

방이 드디어 깔끔해졋다 쓰레기 버리니까 ㅠㅜ

면접같은거(?)하러 시부야 갓다 이제 시부야는 눈감고간다 (?)

역앞 세븐에서 카라멜마끼아또 사봣는데 마싯엇다! 200엔 굳

시부야도착햇더니 1시엿다 2시예정인데ㅋㅋㅋㅋ 개빨리옴ㅋㅋㅋㅋ

그래서 그 건물 1층이 롯리라서 롯리에서 점심머거따 데리야끼 카라포테셋또 머것는데 버거보다 포테토랑 콜라가 더많다

콜라는 복숭콜라인가보다 개마쉿삼

버거 졸라작고 속도 엄청부실해보엿는데 맛은잇엇삼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갓다가 5층올라가려는데 옆건물 엘베 타버려서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건물 헷갈렷슴다; 하고 다시내려옴ㅋㅋㅋㅋㅋㅋㅋ

맞게 찾아가서 5층가니까 엄청작은 사무실같이 돼잇엇다

이런저런 서류받아서 작성하고 담당자랑 면담같은거 하면서 일 소개받앗다

소개해준곳중에서 시프트나 유니폼같은 조건들이 다 괜찬앗던곳이 긴자에잇는 카페에 ㅇㅋ햇는데 나와서 다시생각해보니 긴자 너무멀다 시바; 신주쿠에서 갈아타면되긴 하는데 거의 머 도내횡단임

일단 카페갈라고 근처돌아봣는데 갈만한데가 없어서 맥날갓다ㅋㅋㅋㅋㅋㅋ

메일로 긴자는 너무멀어요 보냇더니 전화왓다 맥날이 시끄러워서 다시전화한다고함ㅋㅋㅋㅋㅌ 글고 일단 그 카페에 나를 보내버려서(?) 일단...일단... 모르겟다.... 야마노테센으로 찾아주세요... (눈물줄줄

밀린 다이어리 몇개 쓰고 좀 앉아잇다가 집에왓다ㅠ

환율 좀 떨어져서 역앞 세븐에서 출금하고 그대로 신세이 계좌에 넣엇다 현금 무서웡 호덜덜

슈퍼에서 함바그 세개 반값세일해서 300엔에 삿다 한개 100엔꼴ㅋㅋㅋㅋㅋ 세일 다이슥긔~

호로요이에서 뭐가 또 나왓다 호로요이는 단맛으로 먹는데 당을 줄이면 뭔맛일까 걍 못보던거라 일단 집어옴


커피랑 녹차라떼에 타먹을 연유사려다가 밑에잇던 가무시로 삿당ㅋㄷㅋㄷ 100엔 개쩔어 두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