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TOKYO Life

180415 라신반

めぐみ 2018. 4. 15. 16:29
라신반 면접봣다.. 아침에 일찍눈떠져서 계속 누워잇다가 열두시에 일어남

스쿨혁명보면서 준비하기

한시반에 나갓는데 하늘이 우중충해서 우산가지러 갓다오느라 타임로스ㅠ시발

개빨리걸어서 역까지 갓다

아슬아슬하게 역도착해서 내려서 찾아가는데 여기맞나...? 싶다가 박스에 라신반써잇는거보고ㅋㅋㅋ

면접은..모르겟다..채용해주세요..

유쵸 만드러야지 하고 계속 미뤗는데ㅋㅋ 만드러야겟당 집앞에 거기서 유쵸 만들수잇나?

신주쿠넘어가서 등록할라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건너편 패마에 자리잇길래 패마에서 아이스하나 사기..

패마에잇다가 어떤느낌인지 잘몰라서 4시넘어서갓더니 이미 시작햇으니 다음꺼오라고; 네;

두시간 또 패마에서 책읽다가 시간때우고 다시갓다..

가서 엔트리시트가튼거 작성하고 설명듣는데 말이 개빨라서 뭔소리하는지 한개도모르겟넹

긴급연락처에 친구썻더니 일본내에 가족친척이 없으면 등록안된다고ㅋㅋ 네ㅋㅋ 안녕

집에오면서 전철에서 바이토루로 두갠가 또 넣엇다ㅋㅋㅋㅋ

백엔로손들러서 이력서사고 둘러보는데 캔도 100엔 우유도 100엔 어메이징 백엔로손이다

역앞이라 집에선 좀 멀어서 좀만 가까웟으면 맨날갓을텐데 그 역은 자주 안가서 아쉽다맨

아이나나 겜들어갓더니 라이브 게임선행코드 주길래 네개 다 신청햇따

두개씩 양일 두장씩 햇다 동행은 당첨되고나서 구하기로^.^

전철에서 지원한 알바 면접일정 메일도 보내고ㅋㅋㅋ

崖っぷちホテル 봣다

이대로는 안되겟다 진짜 빨리 일을 시작해야지 이러려고 일본온거 아닌데????

하루하루를 너무 아깝게보내는거같다 4월한달내내 아무것도 안한거가태

돈도없어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이럴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