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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6 또 백수 본문

Little TOKYO Life

180506 또 백수

めぐみ 2018. 5. 6. 22:29
오늘 근무하면 또 백수상태되자나... 일주세요...

아침에 일어낫는데 기상확인메일이 안와서 전화왓다 안그래도 일어나서 계속 새로고침햇어요...

출발하고나서도 출발확인메일 안와서 문자로 연락왓길래 또 메일 안왓다구햇다 그랫더니 몇분뒤에 메일와서 확인처리함 모지....

역 가는길에 세븐들러서 음료랑 삼김 삿다 츠나마요

언제나처럼 급행갈아탓는데 그게 후쿠토신선이어서 이케부쿠로까지 가는데 더 비싸서 (왜!) 중간에 내려서 또 갈아탓다 두번이나 갈아탐 ;;

오늘은 입구쪽에 잇엇다 휴게도 셋이서 돌앗는데 오늘만큼만 햇음 조켓다 첫날 너무빡셋음 ㅋㅎㅋ 어차피 여기는 오늘로 끝이지만..

발바닥에 파스붙엿더니 발바닥은 좀 괜찬은데 어깨가ㅜ진짜 왹케아프지????????? 팔 앞으로 모으고잇어서 그런갸?????????

어깨너무빠개질거가타서 어깨에도 파스붙임 ㅜㅜㅜ

폐관쯤돼서 손님없고 할일없어져서 조기퇴근함 얏따ㅋㅋㅋ

스탭 옷 벗는순간 어깨에붙인 파스냄새가 ㅋㄷ 파스인간

칼퇴하고 빠르게 전철타고 귀가하기...

오는길에 세이유에서 민촠아이스 삿다 헉흑 너무마쉿어

세븐에서 샌드위치먹을랫는데 걍 수퍼에서 우동이나 삿당...

숙주 큰거 살랫더니 다나가서 낼이나 모레 사야즤...

집와서 꿈백 두배타임 체력 털고 우동해머거따 흠... 이제 우동말고 다른식량을 찾아야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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