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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7 방청소 본문

Little TOKYO Life

180507 방청소

めぐみ 2018. 5. 8. 10:19
새벽에 머가 떨어지는 소리 낫는데 이따 일어나면 주울라고 걍 무시하고 잣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봣더니 트리거 포스터엿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보니 8시여서 쓰레기버리고왓다 쓰레기 치우니까 방이 깨끗!

바닥도 닦앗다 오 굳

야끼우동 맨날 먹는거 지겨워서 신라면 스프 남은거 쪼금 넣엇더니 개마싯삼 역시 한국의 맛

오늘은 한푼도 안쓰기로 결심햇지만 슈퍼갓다 (실패

식량 메뉴를 바꿔볼라고! 식빵이랑 마시멜로 잼 계란 이런거 사옴ㅋㅋㅋㅋ

예전에 회사원 영상에서 본적잇는 악마의 토스트 햇는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각종 성인병 얻을거같은 맛이엇다

집에잇는 그릴이 밑에만 익어서 위에 마시멜로가 구운 맛이 하나도 안나고 걍 흐물텅해지기만 햇다.. 뭐 맛은 잇엇지만..

너무달앗다..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리 쓸라고 수정테이프 쓸라는데 뚜껑이 붙어서 못쓰고잇엇는데 (대체 왜붙은거야)

창틀에 끼워서 창문으로 뚜껑 빠개서 썻다ㅋㅋㅋㅋㅋㅋ 뚜껑없어도되자나ㅋㅋㅋㅋㅋ

트리거 포스터 떨어진것도 다시 튼튼하게 붙엿다 포스터가 졸라커서 무거워서 버티질 못하나봨ㅋㅋ큐ㅠㅠ

세이유 티켓신청메일왓다 !!!!!!!!!!!!!!!!!!!!!!

마이페이지 주소변경할라고 로그인햇더니 주소가 자취방으로 돼잇엇다ㅋㅋㅋㅋㅋㅋ

꿈백두배타임에 바스티 풀돌 목표달성👏👏

낼 면접때 증사들고갈라고 찾는데 왜없어 비자사진밖에옵자나 미친놈아 이 콩알만한 집에서 사라질데가 어딧다고 진자존나빡쳐

뒤지고 뒤져서 3년전ㅋㅋㅋ꺼 찾아서 이거라두 챙겻다ㅠ시발

맨날 두던데에 둿는데 어디갓어 미친새끼

새벽에 배고파서 식빵에 마요네즈 두르고 계란 얹어먹는 토스트 (뭐라고하지) 아무튼 그거해먹엇다 마싯당 당분간 식량은 이걸루 정햇다

잠안와서 누워잇다가 네시반인데 해뜨는거ㅋ보다가 잣다.. 미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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